OTT 서비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대가 너무 컸다. 쿠팡 플레이 솔직한 리뷰 어제 쿠팡 플레이의 서비스 시작에 설렌 나머지 칭찬을 너무 했더니 그 칭찬은 부담스럽다며 저퀄리티를 보여주는 쿠팡의 모습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. 내가 너무 기대를 했다. 2900원의 넷플릭스의 서비스를 바란 거는 도둑놈 심보였지만 이용을 못 할 정도의 큰 문제점들이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이다. 좋은 시도였지만 이런 퀄리티로는 넷플릭스 사용자를 절대 못 빼내 온다. 현재 쿠팡 플레이의 문제점들을 알아보자. 자막의 배경과 싱크 일단 해외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자막이다. 자막이 어색하거나 싱크가 안 맞거나 하나라도 이상하면 그 영화나 드라마는 볼 수가 없다. 쿠팡 플레이가 어제 출시해서 많은 콘텐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있길래 오 대박 하고 실행했다. 먼저 .. 더보기 이러다 넷플릭스 잡겠는데 쿠팡? 쿠팡 플레이 한번 주위에 쿠팡으로 물건을 주문해보지 않은 사람을 찾아봐라. 그 사람을 찾게 되면 의문이 생길 것이다. 왜 쿠팡을 이용 안 하냐고. 나는 쿠팡으로 에어 팟 프로를 샀는데 사기 전에 2주 정도 쿠팡을 계속 들락날락하면서 가격을 봤던 것 같다. 쿠팡으로 에어 팟을 구입하면 다른 사이트랑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가격이 낮았고 실시간으로 가격이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었다. 또 로켓 배송이라 보다 누구보다 빠르게 내 귀에 붙이고 다닐 수 있었다. 이 외에도 샤오미 미 밴드, 양말 걸이, 닭가슴살을 시키는 등 너무 많이 이용하고 있다. 근데 요즘 쿠팡이 쿠팡 이츠라는 음식 배달앱으로 폼을 올리더니 쿠팡 플레이라는 OTT 서비스를 시작했다. OTT 서비스 그러면 OTT서비스가 뭘까? OTT 서비스는 우리가 쉽게 아는 .. 더보기 이전 1 다음